SSAFY 2달 다닌 후기



어느덧 SSAFY 시작한지 2달…

시간이 정말 잘 간다. 벌써 2월 말이다 ㅋㅋㅋㅋ. 1월 2일에 SSAFY를 시작했으니까 벌써, 57일쯤 지난 것이다. 그러면 1학기의 3분의 1 이상은 끝난 거니까 참 시간 빠른 것 같다.

늘 그렇듯이 아쉬운 마음이 큰 것 같다. 참 좋은 시간들이었는데 뭔가 난 더 좋게 보내기를 기대하나 보다.

코딩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졌고, 사람들이랑도 어느 정도 친해진 것 같다. 아마 계속 이렇게 보내면 되지 않을까 싶다. 마음만큼은 1년이 아니라, 3년을 이렇게 보내고 싶다 ㅋㅋㅋㅋ 고등학교를 다시 다녀보고 싶은 것 같다.




백준 골드

SSAFY 2달 다닌 후기



지난 글에서 백준을 시작한다고 올렸는데, 어느덧 골드를 찍게 되었다. 한 달 동안 열심히 문제를 풀었던 게 뿌듯하기도 하면서, 요즘 한동안 너무 문제를 안 풀어서 아쉽기도 하다.

SSAFY 2달 다닌 후기



2월까지 4단계 핵심 유형 풀이를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, 못할 거 같다… 아오. 이거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말이지. 설날에 너무 놀았고, 졸업식 때 너무 놀았다 ㅋㅋㅋㅋㅋ.



뭐 어쩔 수 없지. 3월 초까지 끝내고 자바 들어가거나 웹 공부 진득하게 해야겠다.


정보처리기사 필기

3일 동안 정보처리기사를 열심히 공부했다. 필기 시험은 평균 67점이었나해서 널널하게 합격하기는 했다.

그런데, 나름 책도 보고 개념도 정리하면서 공부했지만, 급하게 공부하다 보니 머리에 딱히 남지 않는 것 같다… 아오 어차피 다 까먹을 거 그냥 기출 문제만 돌릴 걸 그랬다.

기출 6회분 정도를 그냥 계속 풀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.

정리

어쨌든 2달 동안 나름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요즘 들어서 설날도 있고 졸업식도 있어서 헤이해지긴 한 것 같다. 뭐 이건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스템을 잘 갖춰둔다면, 다시 원래 궤도로 쉽게 오를 수 있지 않을까 싶다.

단기적으로는 3월 4일… 이제 6일 남았는데, 그때 있는 삼성 역량 IM/A형 시험에 매진하려고 한다. 그때 A형을 못 따면 그냥 쿨하게 접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. 아니면 웹 개발을 따로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말이다.

아무튼 생각하기 귀찮으니까 ! IM/A형 치고 다시 방향 설정해보자. 화이팅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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